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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 2025년까지 McLaren F1 계약 체결
란도 노리스(Lando Norris)는 2025년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2세의 노리스는 지난 5월 맥라렌과 다년 계약에 대해 합의했으나 2021 시즌 좋은 컨디션으로
앞으로의 4년을 더 맥라렌에 머무르는 다년 계약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에 대해 노리스는 “매우 행복하다. 맥라렌과의 새로운 계약은 내 경력과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했다”라며
“앞으로 4년 동안 포뮬러 1에 남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와 함께 성장했던 사람들과 맥라렌에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는 우리의 꿈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며 월드 챔피언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노리스는 2019년 맥라렌에서 F1 데뷔 전을 치렀고
2021년 소치 오토 드롬에서 열린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첫 폴 포지션과 포디움 4개를 기록하며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또 러시아에서 열린 레이스에서는 우승에 근접했으나 소나기와 관련한 전략적 실수로 인해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그는 작년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서 6위를 기록했고 새로운 팀 동료 다니엘 리카르도(Daniel Ricciardo)보다 45점 앞섰습니다.
리카르도는 2023시즌 말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두 시즌 동안 맥라렌의 드라이버 라인업에 변화는 없습니다.
팀의 수석 안드레아스 세이들(Andreas Seidl)은 노리스와 장기 계약을 맺은 것은 2021시즌에 9년간의 우승 가뭄을 끝냈고 맥라렌의 야심찬 미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안정적 추진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노리스의 재능을 굳게 믿으며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세이들은 말했습니다.
노리스 2025년까지 McLaren F1 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