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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바레인 배팅 GP 결과
대망의 2022 첫 GP가 막을 내렸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예상대로 해밀턴은 3위 안으로 준수한 달리기를 보여줬고 이전 포스팅에서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의 강세를 예상한다고 전했는데 예 바램대로 바레인 GP 를 우승했습니다.
결과만으로 얘기하자면 페라리 1, 2위 메르세데스 3, 4위를 차지했습니다.
페라리의 초강세 시즌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해외 매거진들 작년부터 페라리가 2022 시즌의 최대
수혜자라는 말을 여러 차례 했는데 당시에는 뭐가 얼마나 달라지겠어 했지만 초반부터 1, 2위를
차지하니 역시 전문가들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메르세데스도 어려움 끝에 3, 4위라는 좋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해밀턴이야 최고 수준의
드라이버이니 3위라는 성적이 아쉬움이 묻어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조지 러셀의 4위는 정말
대단한 성적 같습니다.
이변이 많았던 경기
이변이라면 이변일 수도 있는 중국 최초의 F1 드라이버 의 10위 기록도 대단합니다. 첫
출전에 승점을 1점이라도 챙겼다는 건 드라이빙 실력을 인정 안 할 수 없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관위 저우의 페이 드라이버설에 대해 저는 꾸준히 경력을 쌓아오며 자신을
증명한 선수라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첫 GP에서 승점을 때낸 것은 대단한 기록입니다.
관위 저우보다 F1 선배라고 할 수 있는 하스(HASS)의 믹. 슈마허와 하스(HASS)에서 방출된
(쌤통) 니키타 마제핀은 아직 승점조차 따본 적이 없습니다.
같은 동양인으로 유키 츠노다, 관위 저우 응원합니다.
전 시즌 월드 챔피언 막스 베르스타펜
전 시즌의 월드 챔피언 레드불은 바레인 GP 가 악몽이었을 겁니다.
두 드라이버 모두 같은 문제로 리타이어 되었는데 전문가들은 원인이 엔진과 연료 펌프의
문제라고 전하던 군요 좋아하던 팀도 아니었고 선수들도 아니었기에 큰 관심은 없었지만
전 시즌 바레인에서의 해밀턴과의 긴장감이 이어졌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2022 바레인 GP 배팅 결과
꽤나 성공적인 배팅 결과가 나와 만족스럽습니다.
TOP3에 해밀턴과 샤를 르클레르를 픽 하였고 단독 우승에 막스 소액을 태웠는데 결과적으로 꽤
이득이 났습니다.
막스에 10 만 원을 태운 건 아쉽지만 해밀턴과 샤를이 그 이상의 당첨금을 가져다준 결과로 바레인
GP배팅은 플러스로 마감했습니다. 다음 GP는 배당이 나오면 안내 해드리고 나름의 픽도 연구해서
공유할 생각입니다. 다음 GP에서 뵙겠습니다.
제가 배팅하는 해외 배팅 사이트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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