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과 넷플릭스의 “본능의 질주” 시즌 4 출시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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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과 넷플릭스의 “본능의 질주” 시즌 4 출시일 공개
F1과 넷플릭스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본능의 질주”의 시즌 4 출시일을 발표했습니다.
2021년 막스 베르스타펜(Max Verstappen)과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 두 드라이버의 치열하고 극적인 레이스를 재구성한 Formula 1: Drive to Survive의 시즌4가 3월 11일 개봉합니다.
10 부작으로 구성된 시즌 4는 2022년 시즌 개막인 바레인 그랑프리를 불과 9일 앞둔 시점에 출시됩니다.
F1과 넷플릭스는 “이번 시즌 4는 지금까지 가장 극적인 시즌 중 하나로 승리를 위해 드라이버와 팀이
어떻게 경기를 준비하는지를 직접 목격할 수 있고 그것은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드 안팎에서 압박감이 사상 최고조에 달하면서 치열한 팀 경쟁과 예상치 못한 시상식,
그리고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의 치열한 타이틀전까지 파고들 준비를 해야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다시 한번 에 의해 제작되며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제임스 게이 리스(James Gay-Rees)(제작 : 에이미, 디에고 마라도나), 폴 마틴(Paul Martin)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본능의 질주(Drive to Survive)의 첫 세 시즌 성공은 F1의 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전 세계 관객을 이끄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시즌 3는 지난해 개봉과 동시에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은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으로
시청률에서 첫 번째 시즌을 능가하는 보기 드문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카메라 제작진들은 2021 시즌 내내 팀의 일원으로 녹아들어 트랙 밖의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냈습니다.
Drive to Survive의 첫 시작은 아부다비의 Verstappen과 Hamilton 간의
극적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결말을 맺기 전에 열리는 챔피언십 대결을 소개합니다.
그러나 베르스타펜은 지난 10월 넷플릭스가 “경쟁관계를 꾸며낸” 이유로 더 이상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후 이 시리즈에 직접 출연하지는 않을 예정입이다.
F1과 넷플릭스의 “본능의 질주” 시즌 4 출시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