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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 Red Bull Racing F1 타이틀 스폰서로 선정
미국 대기업 오라클이 레드불 레이싱 포뮬러 1 팀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었습니다.
오라클은 작년 3월 당시 다년 계약으로 레드 불팀에 합류했습니다.
레드 불 팀은 이번 시즌 Oracle Cloud를 활용해 레이스 전략, 최적화된 엔진 개발, AI 및 운전자의 교육, 맞춤형 팬 서비스 등을 포함한 가장 중요한 영역에 활용할 예정이고 이를 통하여 시뮬레이션 속도를 높이고 분석되는 데이터의 “양과 다양성”을 모두 확장하여 팀의 시뮬레이션 능력을 더욱 높이는 것입니다.
팀 보스인 크리스티안 호너(Christian Horner)는 Oracle Cloud를 통해 막스 베르스타펜(Max Verstappen)이 2021년 월드 챔피언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주어진 기회를 신속하게 발견하여 대응하는 것은 트랙 안팎에서 우리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며 오라클은 이러한 노력에 필수적입니다.”
“우리 성과의 모든 요소는 데이터 분석에 의해 좌우됩니다. Oracle을 타이틀 파트너로 삼는 것은 그들의 전문성과 진정한 경쟁 우위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보여줍니다.”
레드 불 팀은 팬 참여 플랫폼인 레드불 레이싱 패독(Red Bull Racing Paddock)을 확장할 계획인데 이미 35,000개의 디지털 보상을 제공했습니다.
레드불 마케팅 사장 올리버 휴즈(Oliver Hughes)는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는 마케팅의 핵심 전력인 팬 참여 이벤트에 더욱 매진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Oracle Red Bull Racing F1 타이틀 스폰서로 선정